[광주소식] 동구, 국제관광박람회서 부스 운영 부문 우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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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지난 12일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부스 운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동구는 박람회 기간 동안 올해 개최될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제2회 광주버스킹 월드컵을 알렸다.
광주 동구는 여름철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7일부터 동구 산수동 푸른길 산수마당 주변에서 얼린 생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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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2일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부스 운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박람회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외 관광 정보 공유, 업계간 교류 상담 기회 제공을 위해 열렸다.
전국 119개 지자체·기관이 홍보 부스 400여개를 운영했다.
동구는 박람회 기간 동안 올해 개최될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제2회 광주버스킹 월드컵을 알렸다.
또 지역 관광 명소인 동명동 카페거리, 생활관광프로그램인 '東네 라이프'를 홍보했다.
동구는 부스 운영 과정의 적극적인 홍보로 우수상을 받았다는 평가다.
◇ 동구, 푸른길 산수마당서 생수 무상제공
광주 동구는 여름철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7일부터 동구 산수동 푸른길 산수마당 주변에서 얼린 생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동구는 오는 18일까지 산책로 탐방객 등 지역민들에게 얼린 생수와 부채를 제공한다.
또 자연 재난 시 국민 행동 요령과 풍수해 보험 안내 홍보물 등을 나눠주면서 주민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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