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PO 1차전 우승' 글로버, 세계 랭킹 30위…23계단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루카스 글로버(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0위에 올랐다.
글로버는 1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랭킹에서 지난주 53위보다 23계단 상승한 30위를 기록했다.
글로버는 이날 끝난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연장전 승부 끝에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루카스 글로버(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0위에 올랐다.
글로버는 1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랭킹에서 지난주 53위보다 23계단 상승한 30위를 기록했다.
글로버는 이날 끝난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연장전 승부 끝에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 117위에서 5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던 글로버는 2주 연속 우승을 통해 세계 랭킹도 다시 한 번 상승했다. 글로버의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 2009년 기록한 15위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주형(21‧나이키)이 18위를 유지하며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김주형은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24위를 마크했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한 임성재(25‧CJ대한통운)는 27위로 김주형의 뒤를 이었다. 김시우(28‧CJ대한통운)는 38위, 안병훈과 이경훈(이상 32‧CJ대한통운)은 각각 56위, 63위에 자리했다.
상위권은 변화가 없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지킨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캔틀레이,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2~5위를 마크했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