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기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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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폐영 이후 부산을 찾은 세계 잼버리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시교육청은 14일 세계잼버리대회 폐영후 부산을 찾은 스웨덴과 대만 대원들에게 부산에 대한 좋은 인상과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수건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전달했다.
스웨덴 897명, 대만 60명 등의 대원들은 12일 간의 잼버리 일정을 마치고 본국으로 출국하기 전 한국관광 등 추가 일정을 이어가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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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폐영 이후 부산을 찾은 세계 잼버리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시교육청은 14일 세계잼버리대회 폐영후 부산을 찾은 스웨덴과 대만 대원들에게 부산에 대한 좋은 인상과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수건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전달했다.
스웨덴 897명, 대만 60명 등의 대원들은 12일 간의 잼버리 일정을 마치고 본국으로 출국하기 전 한국관광 등 추가 일정을 이어가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
이들은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기숙사 등에서 각각 16, 17일까지 머물 예정이며, 대학 측은 숙소와 조식, 학교 배지 등을 제공한다.
대원들은 부산에 머무는 동안 유엔평화기념관, 용두산 공원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대원들이 부산의 역사를 탐방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겨 부산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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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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