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권 오존주의보 1시간 만에 해제(종합)

이재은 기자 2023. 8. 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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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서북권에 발령한 오존주의보를 14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했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마포구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25ppm으로 오르자 마포, 서대문, 은평 등 서북권 3개구에 오존주의보를 내리고 외출 자제를 권고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00ppm 이상이면 발령하고 그 미만이 되면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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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서대문, 은평 주의보 해제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태풍이 지나간 뒤 다시 폭염이 찾아온 1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인근에서 용산구청 관계자가 열을 식히기 위해 인도에 물을 뿌리고 있다. 2023.08.1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서북권에 발령한 오존주의보를 14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했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마포구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25ppm으로 오르자 마포, 서대문, 은평 등 서북권 3개구에 오존주의보를 내리고 외출 자제를 권고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00ppm 이상이면 발령하고 그 미만이 되면 해제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 기관지에 피해를 입으므로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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