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책임 의식 부족? 동의 안 해'
박혜진 2023. 8. 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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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2023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책임 의식이 부족했다는 여론의 지적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민경 여가부 대변인은 오늘(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잼버리 조직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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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2023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책임 의식이 부족했다는 여론의 지적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민경 여가부 대변인은 오늘(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잼버리 조직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참가 규정을 어기고 초등학생 참여를 권유한 정황이 드러난 것에 대해 '여가부는 청소년 주무부처로서 아동·청소년 보호를 항상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답변으로 직접적인 대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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