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첫 솔로 정규 앨범 트레일러 영상 공개

김진석 인턴기자 2023. 8. 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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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첫 솔로 정규 앨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케이는 오는 9월 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레터스 위드 노트'(Letters with notes)를 정식 발매한다.

또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영케이 솔로 콘서트(레터스 위드 노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특별한 컴백 전야를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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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첫 솔로 정규 앨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케이는 오는 9월 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레터스 위드 노트'(Letters with notes)를 정식 발매한다. 14일 정오에는 공식 SNS 채널에 앨범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하고 특유의 매력을 전했다.

영상 속 영케이는 총 여섯 개로 나누어진 역에서 다양한 능력을 하나씩 선보였다. 핸드폰에 가사를 적고, 라디오 부스에서 노래를 고르기도 하며, 노래를 부르고 베이스를 연주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론 드론을 날리다 헤드셋을 벗고 '레터스 위드 노트'가 적힌 지하철 표를 꺼냈다.

이번 트레일러는 작곡가, 작사가, 보컬, 베이시스트, 엔터테이너이자 일상을 채우고 그려나가는 '육각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한눈에 담아냈다. 영케이의 매력을 담은 각 호선의 다채로운 색감과 여섯 역량을 대표하는 오브제를 활용해 화수분 매력을 자랑했다. 작은 공간도 자신만의 색깔로 물들이는 영케이가 완성한 첫 솔로 정규 앨범에 이목이 집중된다.

영케이는 지난 2021년 9월 미니 1집 '이터널'(Eternal) 이후 약 2년 만의 음반이자 올해 4월 카투사 전역 후 첫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그는 음반 정식 발매에 앞서 25일 저녁 6시에 신보 선공개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또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영케이 솔로 콘서트(레터스 위드 노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특별한 컴백 전야를 맞이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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