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선배·동료에게 듣는 '광산집현전'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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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선배와 동료 공직자로부터 듣는 현장 실무 요령 전수 특강 '광산집현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광산집현전은 선배들이 '집어주는 현장실무요령 전수특강'의 앞 글자를 딴 강의다.
광산구는 실무에 도움이 되는 강의 항목을 늘려 운용할 방침이다.
광주 광산구는 오는 19일 광산구 수완호수공원 일원에서 지역민과 사회적협동조합 상생의 장 '2023 사회적경제 한여름 밤의 온'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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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선배와 동료 공직자로부터 듣는 현장 실무 요령 전수 특강 '광산집현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광산집현전은 선배들이 '집어주는 현장실무요령 전수특강'의 앞 글자를 딴 강의다. 신규 임용 공직자를 포함한 7~9급 공직자들이 수강 대상이다.
기존 공직자 교육을 현장·소통 중심으로 전환, 실제 업무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선배·동료의 강의를 통해 실용적인 업무 요령을 가르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행사 의전 ▲지출 ▲계약 ▲시설공사 ▲보고서 ▲조례 제정 등 총 6개 과정을 개설해 운용하고 있다.
광산구는 실무에 도움이 되는 강의 항목을 늘려 운용할 방침이다.
◇광산구, 사회적경제 축제 한여름 밤의 온 개최
광주 광산구는 오는 19일 광산구 수완호수공원 일원에서 지역민과 사회적협동조합 상생의 장 '2023 사회적경제 한여름 밤의 온'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살림과 공동주최한다. 광산구 33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제품 판매 장터와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초대 가수 공연과 물 난타 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인다.
유아 놀이기구, 보물찾기, 인물 이름 맞추기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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