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취·창업 연계형 비즈니스 정보기술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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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정보통신대 및 엘리스그룹과 지난 10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 바흐티요르 마카모프 총장, 잠시드 술타노프 부총장, 이브로힘벡 유수포프 국제교류처장,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 엄형태 본부장, 홍다혜 팀장, 국민대학교 임홍재 총장, 최대헌 기획처장, 김형균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서준경 산학협력팀장, 바딤 슬랩첸코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 연구교수 등이 참석해 우즈베키스탄의 차세대 IT 리더 양성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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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국민대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정보통신대 및 엘리스그룹과 지난 10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 바흐티요르 마카모프 총장, 잠시드 술타노프 부총장, 이브로힘벡 유수포프 국제교류처장,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 엄형태 본부장, 홍다혜 팀장, 국민대학교 임홍재 총장, 최대헌 기획처장, 김형균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서준경 산학협력팀장, 바딤 슬랩첸코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 연구교수 등이 참석해 우즈베키스탄의 차세대 IT 리더 양성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대와 타슈켄트정보통신대는 엘리스그룹의 다양한 솔루션과 AI 교육 플랫폼을 교육·연구에 활용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차세대 IT 리더를 양성하는데 협력하게 된다.
엘리스그룹은 각 산업의 특성과 산업 데이터를 동시에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맞춤형으로 해결하는 교육방식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 최고의 IT 고등교육기관으로 현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국민대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GDCI)·비즈니스IT전문대학원과 함께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 취창업 연계형 비즈니스 정보기술(IT) 교육 역량강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총 5년 동안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에 ▲비즈니스IT학과 신설·운영 ▲산학연계 창업지원 프로그램 구축 ▲비즈니스 IT 교수요원 양성 등을 추진해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경제를 이끌 혁신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n06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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