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분기 영업익 전년比 35.4% 증가한 646억원
강동헌 기자 2023. 8. 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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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007310)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4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4%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오뚜기는 "라면, 소스류, 간편식 등의 판매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다만 지난해 부동산 매각에 따른 기저효과로 당기순이익은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오뚜기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 7110억 원으로 11.7% 늘었고, 영업이익은 1299억 원으로 2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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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8542억원···전년比 8.2%↑
"라면, 소스류, 간편식 판매 호조 덕"
"라면, 소스류, 간편식 판매 호조 덕"
[서울경제]
오뚜기(007310)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4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4%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5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2% 늘었다.
오뚜기는 “라면, 소스류, 간편식 등의 판매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다만 지난해 부동산 매각에 따른 기저효과로 당기순이익은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오뚜기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 7110억 원으로 11.7% 늘었고, 영업이익은 1299억 원으로 21.7% 증가했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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