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 0시축제 기간 ‘2023 전통문화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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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통나래관이 대전0시축제 기간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등 콘텐츠를 담은 '2023 전통문화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14일 전통나래관에 따르면 '2023 전통문화마당'은 11~13일 부채·우산 꾸미기, 한지제기만들기, 12지신 딱지만들기, 전통골든벨, 대전무형문화재인 대전향제줄풍류 공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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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전통나래관이 대전0시축제 기간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등 콘텐츠를 담은 ‘2023 전통문화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14일 전통나래관에 따르면 ‘2023 전통문화마당’은 11~13일 부채·우산 꾸미기, 한지제기만들기, 12지신 딱지만들기, 전통골든벨, 대전무형문화재인 대전향제줄풍류 공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통나래관을 찾은 한 시민은 “온 가족이 놀이와 체험, 교육까지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 잊혀 가는 전통과 우리 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아름다운 전통문화의 가치와 그 매력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하반기에도 대전무형문화재와 지역을 잇는 교류전, 전통과 역사·문화재 기반의 체험 활동인 중학생문화재탐방, 우암사적공원을 중심으로 한 문화재 달빛축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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