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거점국립대 협력 강화' 협약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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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6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거점국립대학교 간 협력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14일 밝혔다.
이 부총리는 "학령인구 감소 등 급격한 환경 변화로 대학에 대한 전례 없는 혁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거점국립대학이 대학 안팎 벽을 허무는 혁신을 추진해주길 당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협력 사례가 창출되길 기대하며 대학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먼저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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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6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거점국립대학교 간 협력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총장 10명이 참석한다.
거점국립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국가적 난제 극복 위한 교육·연구 네트워크 구축, 기반 시설 공유, 교원과 연구 인력 상호 교류 등 유기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학령인구 감소 등 급격한 환경 변화로 대학에 대한 전례 없는 혁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거점국립대학이 대학 안팎 벽을 허무는 혁신을 추진해주길 당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협력 사례가 창출되길 기대하며 대학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먼저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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