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분기 영업이익 41억원…전년比 흑자전환

이신혜 기자 2023. 8. 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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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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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BI. /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2분기의 경우 여행업계에서 전통적인 비수기로 구분되지만,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의 여행 수요가 급증하며 실적이 개선됐다”라며 “여름 성수기와 추석 황금연휴가 있는 3분기에는 중국 여행 시장의 회복까지 예상되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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