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부호家와 가족여행? 리사, 열애설 또 '활활' [이슈&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 그룹 회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최근 중국 연예매체 등을 중심으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뿐 아니라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으며, 해당 식당에는 두 사람 외 다른 일행들도 함께 있었다며 지나친 추측이란 의견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 그룹 회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최근 중국 연예매체 등을 중심으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소후닷컴은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과 함께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리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탈리아 여행 중인 근황을 연이어 게재한 바 있다.
그런데 해당 장소가 LVMH 가문의 둘째 며느리인 재럴드 구이엇이 올린 사진과 같다는 점과 리사가 저녁 식사를 즐긴 장소 역시 LVMH 가문의 막내아들 장 아르노의 약혼녀가 찍은 사진 속 장소와 동일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포브스 선정 세계 2위 부호이자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다. 현재는 그룹 산하 명품 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지난달에도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당시 각종 해외 매체들은 리사가 프랑스 파리 식당에서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프레데릭 아르노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야외 공간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는 목격담 등도 힘을 실었다.
하지만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뿐 아니라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으며, 해당 식당에는 두 사람 외 다른 일행들도 함께 있었다며 지나친 추측이란 의견도 있다.
앞서 프레데릭 아르노는 블랙핑크 LA 공연을 찾아 블랙핑크와의 인증샷을 SNS에 게재한 바 있다.
그 가운데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리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주소녀 출신 성소, 양조위와 불륜·출산설에 법적대응 [종합]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유준상, 카운터즈 6人 완전체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