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언니' 신지애, AIG오픈 3위 저력...임성재 투어챔피언십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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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오픈에서 베테랑 신지애가 3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톱10에 들어 투어챔피언십 출전 청신호를 올렸습니다.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임성재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을 커트 라인 30위 안쪽인 28위로 끌어올려 투어챔피언십 출전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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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오픈에서 베테랑 신지애가 3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톱10에 들어 투어챔피언십 출전 청신호를 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14번 홀, 신지애가 먼 거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신지애는 4라운드 2언더파, 최종 합계 7언더파 단독 3위로 우리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했던 김효주는 양희영과 함께 4위를 기록했고, 우리 선수들은 이번 시즌 메이저 무관에 그쳤습니다.
우승은 14언더파로 독주한 베트남계 미국인 릴리아 부에게 돌아갔습니다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임성재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을 커트 라인 30위 안쪽인 28위로 끌어올려 투어챔피언십 출전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16경기에서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샌디에이고 김하성.
애리조나 원정에서 시원한 2루타에 이어
[현지 중계방송 해설진 : 1번 타자 김하성이 2루로 들어갑니다.]
볼넷을 기록하며 멀티 출루에 다시 시동을 걸었습니다.
불펜이 흔들린 샌디에이고는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빅매치로 꼽힌 첼시와 리버풀의 대결.
디아즈의 선제골로 리버풀이 앞서갔지만,
이적생 디사시의 골로 첼시가 반격에 나서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영상편집 : 오훤슬기
그래픽 : 박유동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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