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우 현대위아 전 부사장, 퇴직금 포함 15억원 수령

이형진 기자 2023. 8. 14.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봉우 현대위아(011210) 전 부사장이 올해 상반기 퇴직금을 포함해 15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현대위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상반기 급여 3억4500만원, 퇴직소득 11억5900만원, 기타 소득 100만원 등 총 15억500만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박동호 전무(10억8800만원), 오교상 상무(10억4000만원), 하재용 상무(6억2200만원), 육군일 상무(5억7300만원) 등이 보수총액 5억원 이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위아 로고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이봉우 현대위아(011210) 전 부사장이 올해 상반기 퇴직금을 포함해 15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현대위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상반기 급여 3억4500만원, 퇴직소득 11억5900만원, 기타 소득 100만원 등 총 15억500만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박동호 전무(10억8800만원), 오교상 상무(10억4000만원), 하재용 상무(6억2200만원), 육군일 상무(5억7300만원) 등이 보수총액 5억원 이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두 퇴직 소득을 포함한 금액이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