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우 현대위아 전 부사장, 퇴직금 포함 15억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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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우 현대위아(011210) 전 부사장이 올해 상반기 퇴직금을 포함해 15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현대위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상반기 급여 3억4500만원, 퇴직소득 11억5900만원, 기타 소득 100만원 등 총 15억500만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박동호 전무(10억8800만원), 오교상 상무(10억4000만원), 하재용 상무(6억2200만원), 육군일 상무(5억7300만원) 등이 보수총액 5억원 이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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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이봉우 현대위아(011210) 전 부사장이 올해 상반기 퇴직금을 포함해 15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현대위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상반기 급여 3억4500만원, 퇴직소득 11억5900만원, 기타 소득 100만원 등 총 15억500만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박동호 전무(10억8800만원), 오교상 상무(10억4000만원), 하재용 상무(6억2200만원), 육군일 상무(5억7300만원) 등이 보수총액 5억원 이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두 퇴직 소득을 포함한 금액이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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