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모래사장이 '해변쉼터'로 변신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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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모래사장이 조성돼있는 잠실·여의도·양화 한강공원에서 '해변쉼터'를 운영한다.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 조성된 '해변쉼터'를 찾은 시민들은 파라솔 아래서 더위를 피하며 휴식을 취했다.
잠실한강공원에는 선베드 40개와 파라솔 20개, 간이그늘막, 샤워실과 탈의실 등이 설치돼 있다.
여의도에는 113톤의 모래를 새롭게 깔았고 선베드 6개와 파라솔 3개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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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시가 모래사장이 조성돼있는 잠실·여의도·양화 한강공원에서 '해변쉼터'를 운영한다.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 조성된 '해변쉼터'를 찾은 시민들은 파라솔 아래서 더위를 피하며 휴식을 취했다.
시에 따르면 '해변쉼터'는 오는 9월 10일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잠실한강공원에는 선베드 40개와 파라솔 20개, 간이그늘막, 샤워실과 탈의실 등이 설치돼 있다. 여의도에는 113톤의 모래를 새롭게 깔았고 선베드 6개와 파라솔 3개를 놓았다. 양화에는 선베드 10개와 파라솔 5개를 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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