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부산 방문한 스웨덴·대만 잼버리 대원들에게 기념품 전달

김미희 기자 2023. 8. 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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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14일 폐영 이후 부산을 찾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스웨덴, 대만 대원들을 위해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부산에 대한 좋은 인상과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스웨덴 대원 897명과 대만 대원 60명은 12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본국으로 출국하기 전 한국 관광 등 추가 일정을 이어가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

대원들은 부산에 머무는 동안 유엔평화기념관, 용두산 공원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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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등 생필품으로 구성

부산시교육청은 14일 폐영 이후 부산을 찾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스웨덴, 대만 대원들을 위해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념품 전달 모습. 부산시교육청 제공


이는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부산에 대한 좋은 인상과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기념품은 수건 등 생필품으로 구성했다. 스웨덴 대원 897명과 대만 대원 60명은 12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본국으로 출국하기 전 한국 관광 등 추가 일정을 이어가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 이들은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기숙사 등에서 각각 16, 17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대학 측은 숙소와 조식, 학교 배지 등을 제공한다. 대원들은 부산에 머무는 동안 유엔평화기념관, 용두산 공원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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