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2분기 영업익 전년比 119%↑…역대 최대 해외 매출
2023. 8. 14.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그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8.96% 증가한 462억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87억원으로 6.7%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은 7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분기 영업익 462억…“해외사업·이른 더위 덕 호실적”
[헤럴드경제=전새날·김희량 기자] 빙그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8.96% 증가한 462억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87억원으로 6.7% 증가했다.
수익성이 좋은 수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수익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은 7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더위도 호실적을 이끌었다. 빙그레 관계자는 “5~6월 이른 더위가 아이스크림 판매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고, 냉장 부문의 수익성 중심 전략을 통해 영업이익 부분이 개선됐다. 원가절감 노력, 판매관리비 효율화 등도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newday@heraldcorp.com
hop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대통령, 부친 임종 지켜…“사흘간 가족장, 조화·조문 사양” [종합]
- DJ소다 “어떤 옷 입든 성추행·성희롱 정당화될 수 없어”
- “요즘 20대는 이런 카메라를 산다고?” 고작 3만원…삼성도 놀랐다
- “나 술 좀 마시거든” 소주 1병 기본 ‘이 동네’ 가서 술자랑하다간 큰일 납니다
- ‘인간 샤넬’ 블랙핑크 앞세운 4개 명품 브랜드…기후 대응 점수는?
- “월수입 6000만원? 실상은 600만원” 200만 유명 유튜버, 다 깠다
- “공교육 안 맞아” 강남·송파 고1 자퇴 급증…입시생들 열풍 부는 ‘이 전략’
- “아줌마 말 똑바로 해” 시어머니에게 욕설하고 리모컨 던진 30대 며느리
- 장동건 고소영 부부, 폭풍성장한 딸 근황 공개
- 아이브 안유진, 폭죽 연기 고통에도 무대 이어가…안전 문제 도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