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나초-래시포드-안토니’ 공격진… 英 지역지, 맨유 PL 첫 경기 예상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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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지역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첫 경기 라인업을 예상했다.
맨유는 오는 15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올드트래포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2023/24시즌 EPL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13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가 2023/24시즌 EPL 1라운드 울버햄튼과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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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지역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첫 경기 라인업을 예상했다.
맨유는 오는 15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올드트래포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2023/24시즌 EPL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13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가 2023/24시즌 EPL 1라운드 울버햄튼과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예상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사무엘 럭허스트 기자는 4-3-3 포메이션을 예상했다. 공격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마커스 래시포드-안토니가 공격진을 이룬다.
중원은 메이슨 마운트-카세미루-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구성한다. 포백은 루크 쇼-리산드로 마르티네스-라파엘 바란-디오고 달롯으로 예측됐다.
골키퍼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다비드 데 헤아 대신 영입한 안드레 오나나가 장갑을 낄 것으로 보인다.
맨유의 최전방 자원으로 영입된 라스무스 회이룬가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 프리시즌 때 의외의 활약을 펼친 코비 마이누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지난 시즌 맨유는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조직력이 나아졌다. EPL 3위, 카라바오컵 우승, FA컵 준우승을 기록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엔 더 높은 순위에서 시즌을 마친다는 각오다.
사진=맨체스터이브닝뉴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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