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분기 영업손실 267억원…전년比 41% 감소
이신혜 기자 2023. 8. 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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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이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450억원) 대비 40.7%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3% 감소했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지난 6월 오픈마켓 사업의 월간 손익분기점 달성과 함께 2분기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된 영업실적을 기록했다"며 "상반기 구축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외형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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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이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450억원) 대비 40.7%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보다 38.9% 증가한 1969억원이다. 당기순손실은 2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3% 감소했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지난 6월 오픈마켓 사업의 월간 손익분기점 달성과 함께 2분기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된 영업실적을 기록했다”며 “상반기 구축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외형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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