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새만금은 보수 치적, 악마화 남는 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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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SNS를 통해 "새만금은 보수의 치적으로 키워나가는 곳인데 이걸 악마화 해봐야 남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도가 해 먹었다'라고 몇조 원 이야기하는 거 전부 다 보수 대통령들이 시작한 사업들이거나 보수의 대선 공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전라북도는 14.4%라는 의미 있는 지지율을 기록한 곳이고, 박빙 선거에서 그 의미는 상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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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SNS를 통해 “새만금은 보수의 치적으로 키워나가는 곳인데 이걸 악마화 해봐야 남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도가 해 먹었다’라고 몇조 원 이야기하는 거 전부 다 보수 대통령들이 시작한 사업들이거나 보수의 대선 공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전라북도는 14.4%라는 의미 있는 지지율을 기록한 곳이고, 박빙 선거에서 그 의미는 상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잼버리 총 사업비 가운데 조직위 예산은 870억, 전라북도는 260억으로 조직위가 최고 책임이고, 예산의 80%는 현 정부 시기 지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이준석 의원 페이스북]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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