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제미술제' 박람회장서 25일 개막…내달 20일까지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3. 8. 14.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3회 여수국제미술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엑스포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미술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바다-생각하는 것, 보여지는 것'이라는 주제로 약 10개국의 7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여수세계박람회장 D1, D2, D3, D4등 총 4개 관의 엑스포 전시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시로 현대 미술을 총망라한 모든 장르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3회 여수국제미술제 안내 웹포스터. 여수시 제공


'제13회 여수국제미술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엑스포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미술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바다-생각하는 것, 보여지는 것'이라는 주제로 약 10개국의 7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여수세계박람회장 D1, D2, D3, D4등 총 4개 관의 엑스포 전시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시로 현대 미술을 총망라한 모든 장르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주제인 '바다 – 생각하는 것, 보여지는 것'은 예술, 자연, 그리고 인간정신 사이의 끊임없이 진화하는 관계를 탐색하면서, 현실 속에서 우리의 위치에 대한 위안, 영감, 그리고 더 깊은 자연의 이해를 찾아보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현대적이고 독창적, 개성 있는 작품을 접하는 전시 구성을 목표로 전국의 명망 있는 작가들의 초대로 이뤄진 이번 전시는 새로운 예술문화에 걸맞게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6년부터 시작된 여수국제미술제는 해마다 3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미술 전시로 여수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