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고,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여고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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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고가 제22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7월11일부터 8월13일까지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했다.
대회 결과 광양여고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고, 광영중은 중등부 8강, 광양중앙초는 초등부 6강에 진출했다.
광양여자고등학교 축구부는 2022년에 이어 2023에도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하는 등 명실상부한 명문 여자축구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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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광양여고가 제22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7월11일부터 8월13일까지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했다.
전국 여자축구 62개팀이 참가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 결과 광양여고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고, 광영중은 중등부 8강, 광양중앙초는 초등부 6강에 진출했다.
광양여자고등학교 축구부는 2022년에 이어 2023에도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하는 등 명실상부한 명문 여자축구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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