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해수욕장서 서핑 하던 50대 물에 빠져 심정지 이송

한귀섭 기자 2023. 8. 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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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현남면 복분리 해수욕장 수난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양양=뉴스1) 한귀섭 기자 = 14일 오후 3시쯤 강원 양양군 현남면 복분리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

A씨(54)는 수상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속초해경은 서핑 중 안전줄이 끊어지면서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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