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시 승격 60주년' 상징물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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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시를 상징하는 새와 나무, 꽃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안종성 의정부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이번 선호도 조사는 시민들이 우리 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통해 의미있는 상징물 개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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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시를 상징하는 새와 나무, 꽃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현재 시를 상징하는 새와 나무 꽃은 각각 비둘기와 잣나무, 철쭉으로 지정돼 있는데, 1970년대 전국 지자체가 획일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시의 고유성과 차별성은 없다고 의정부시를 설명했습니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의정부시 홈페이지 배너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시 대표 SNS와 각종 온라인 등에 게시한 QR코드를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의정부정보도서관과 과학도서관,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 가재울도서관, 의정부평생학습원, 의정부아트캠프, 의정부청소년수련관 등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안종성 의정부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이번 선호도 조사는 시민들이 우리 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통해 의미있는 상징물 개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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