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드, 괴물 신인 밴드 맞네…단독 콘서트 '렘넌트' 1분 만에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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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터치드가 단독 콘서트를 1분 만에 전석 매진 시켰다.
터치드 단독 콘서트 '렘넌트'는 예매 시작 1분 만에 사흘간의 공연이 모두 전석 매진됐다.
'렘넌트'는 지난 6월 열린 터치드의 단독 콘서트 '수퍼노바'를 잇는 공연으로, 격렬한 에너지를 발산한 '수퍼노바(초신성)'의 잔상 속에서 찾아낸 소중한 별의 조각인 '렘넌트(초신성의 잔해)'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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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터치드가 단독 콘서트를 1분 만에 전석 매진 시켰다.
터치드 단독 콘서트 '렘넌트'는 예매 시작 1분 만에 사흘간의 공연이 모두 전석 매진됐다.
'렘넌트'는 지난 6월 열린 터치드의 단독 콘서트 '수퍼노바'를 잇는 공연으로, 격렬한 에너지를 발산한 '수퍼노바(초신성)'의 잔상 속에서 찾아낸 소중한 별의 조각인 '렘넌트(초신성의 잔해)'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콘서트다.
터치드는 올해 발매 예정인 새 EP 발매와 맞물려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엠피엠지는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공연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따.
터치드는 엠넷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을 차지한 신예 밴드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밴드 최초로 대상을 거머쥔 실력파로 잘 알려져 있다.
'렘넌트'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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