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잼버리, 경기 포천에서 4박 5일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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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경기 포천시에 머물렀던 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대원들이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측은 "4박 5일간 따뜻한 배려와 함께 관광과 문화 공연 등을 제공해준 포천시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갑작스런 일정 변경에도 웃으며 함께 해준 사우디아라비아 대원들에게 고맙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전 세계에 포천시가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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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경기 포천시에 머물렀던 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대원들이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130여 명의 대원들은 대진대학교 기숙사에서 숙식하며 국립수목원과 과학 테마파크 등을 관람했습니다.
또, 시립예술단 공연 관람과 함께 전통의상과 악기, 공예품 만들기 등 우리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측은 "4박 5일간 따뜻한 배려와 함께 관광과 문화 공연 등을 제공해준 포천시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갑작스런 일정 변경에도 웃으며 함께 해준 사우디아라비아 대원들에게 고맙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전 세계에 포천시가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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