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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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2일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가 총력을 기울이는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태풍 카눈으로 총 190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건설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한 하수과, 공원관리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 등과 피해복구 상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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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2일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가 총력을 기울이는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태풍 카눈으로 총 190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건설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한 하수과, 공원관리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 등과 피해복구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으로 조성한 여러 초화류 단지와 10개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현황을 보고받고 보완을 주문했다.
이날 박 시장은 피해복구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에서 많은 시민과 직접 만나 불편 사항을 듣고 즉시 관계부서에 개선을 지시하기도 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금까지와 같이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을 잘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아울러 안양천이 지방정원을 넘어 국가정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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