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악의적 비방·성희롱에 법적 대응 "선처나 합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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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TZY(있지)가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있지 팬 커뮤니티에 "아티스트 권리 침해 행위 관련 법적 대응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이 글을 통해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불법 촬영,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증거 자료를 면밀히 확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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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ITZY(있지)가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있지 팬 커뮤니티에 "아티스트 권리 침해 행위 관련 법적 대응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이 글을 통해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불법 촬영,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증거 자료를 면밀히 확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고 건강한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강력한 민, 형사상의 조치를 지속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더 안내한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있지는 지난달 31일 새 미니 앨범 'KILL MY DOUBT'(킬 마이 다웃)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CAKE(케이크)'로 활동 중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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