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뉴캡틴' SON, 신고식서 PK 헌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뉴 캡틴' 손흥민(31)이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손흥민은 13일(한국 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75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후 1골씩 주고받은 뒤 전반을 마친 토트넘은 후반 추가골 사냥에 전력을 다했으나 마무리가 좋지 못해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뉴 캡틴’ 손흥민(31)이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손흥민은 13일(한국 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75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이 1대0으로 앞서가던 전반 26분에는 상대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수비에 가담한 손흥민이 마티아스 옌센의 발을 걷어찼는데 이 장면이 비디오판독(VAR) 끝에 파울로 인정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후 1골씩 주고받은 뒤 전반을 마친 토트넘은 후반 추가골 사냥에 전력을 다했으나 마무리가 좋지 못해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서재원 기자 jwse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풍 '란', 8·15 광복절에 日 상륙…'한 달 치 폭우 쏟는다'
- “2억 준다고 해서 비아그라인줄 알고 그랬다 ”… 마약 40kg 운반 한국인, 베트남서 사형 위기
- 김혜수는 살렸지만 하정우는 못 살렸다…영화 흥행부진 관람료 1만5000원 때문 아니라 '이것' 때
- “진짜 죽었어?” 숨진 교사 장례식장까지 온 학부모
- 이런 증상 있다면 새로운 코로나 후유증 의심…10분 서 있으면 다리가 파랗게 변해요
- 래미안라그란데, 추첨 물량에 '갈아타기 수요'도 가세…청약 대거 몰릴듯 [집슐랭]
- 스타벅스 이젠 맥주도 판다는데…마시려면 거기까지 가라고?
- '한달 5억씩 벌었다' IT업계 연봉킹 누구?…유퀴즈에도 나온 '이 사람'
- '검찰서 마주친 조선, 무서웠다'…'신림동 살인범' 악플로 고소한 유튜버의 기억
- '자녀 둘인데 1000만원'…中도 여행·사교육비에 등골 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