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관광수지 46억 달러 적자‥5년 만에 최대
이재욱 2023. 8. 14. 16:04
[뉴스외전]
올해 상반기 관광수지 적자가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관광수지는 46억5천만달러, 우리 돈으로 6조 1845억 적자로 상반기 기준으로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최대 적자폭이었습니다.
관광수지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22년 연속 적자가 지속됐고 올해도 23년째 적자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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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기자(abc@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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