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21일부터 '을지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

엄지인 2023. 8. 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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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치러집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의도 등 변화하는 위협과 안보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연습을 실시해 동맹의 대응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는 이번 연습기간 연합통합화력훈련과 공군 쌍매훈련 등 30여 건의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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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기자(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14361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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