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태풍 카눈 피해학교 현장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가 발생한 영동지역 교육시설에 대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황득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시설과장은 "현장 조사를 통해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교육시설을 빠르게 복구해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학생과 교직원에게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해 교육시설 빠르게 복구해 학사 일정 차질 없도록 노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가 발생한 영동지역 교육시설에 대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현장 조사는 지난 11일 태풍주의보 해제 이후 각급 학교에서 보고된 재난 상황을 토대로 14일부터 16일까지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시설담당자들이 합동으로 3개 조를 편성해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9개 지역(△강릉 △속초 △양양 △고성 △동해 △삼척 △태백 △홍천 △정선)의 23개 학교 및 2개 기관의 현장을 조사하고 피해복구 조치를 취할 전망이다.
황득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시설과장은 "현장 조사를 통해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교육시설을 빠르게 복구해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학생과 교직원에게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뺑소니 의심 사고…경찰 조사
- 김건희 실버마크? "영부인이니 당연" vs "공식 조직 만들든지"
- DJ 소다 "日공연 중 관객들이 성추행…너무 무섭다"
- "왜 나만 체포해"…만취상태로 경찰 폭행한 40대 현행범 체포
- "밥에 독 넣었냐"…망상으로 동생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입원 조치
- 김기현 "野 잼버리 책임전가, 구린 구석 많은가…돈 떼먹은 자가 주범"
- 김정은 태풍 방문 軍 격려·간부 비판 "심히 만성화되고 무책임"
- "피해자 할머니 9명 남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맞아 日 사죄 촉구
- 교육차관, 사무관 갑질 의혹 사과…"철저히 조사해 엄정 조치"
- '약물 양성' 롤스로이스男…경찰이 밝힌 석방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