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상반기 영업이익 21.7%↑ "라면·소스·간편식 등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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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29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7% 상승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6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4% 늘었다.
매출액은 8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확대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과 관련해 "라면 및 소스류, 간편식 등 판매 증가가 매출 상승을 견인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영업 외 수익 감소(전년 부동산 매각)에 따라 당기순이익율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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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29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7% 상승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1조7110억원으로 11.7% 증가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800억원으로 7.1% 감소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6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4% 늘었다. 매출액은 8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확대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과 관련해 "라면 및 소스류, 간편식 등 판매 증가가 매출 상승을 견인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영업 외 수익 감소(전년 부동산 매각)에 따라 당기순이익율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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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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