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 개최···총상금 8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승 상금 1억4400만원을 포함 총상금 8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LPGA 스타 유소연, 지은희, 다니엘 강을 비롯해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강원랜드는 올해로 12회째 KLPGA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승 상금 1억4400만원을 포함 총상금 8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LPGA 스타 유소연, 지은희, 다니엘 강을 비롯해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지난해 챔피언 한진선과 하이원리조트 구단 소속인 나희원, 김지수, 정예슬, 류은수, KLPGA 상위 랭커들도 참가해 나흘간 열띤 결전을 펼친다.
강원랜드는 올해로 12회째 KLPGA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초대 챔피언 서희경을 필두로 유소연, 안신애, 장하나, 이정은6, 임희정, 한진선 등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하이원리조트는 해발 1136m 높이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갤러리를 위한 편의 시설과 이벤트가 많아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대회 기간 관람 편의를 위해 파라솔을 설치해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갤러리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