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1억 5천'짜리 차 인증...'영앤리치' 그 자체

안수현 2023. 8. 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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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31)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하며 '패왕색'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3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왕색' 현아답게 명품 외제 차 위에 엎드려 여러 가지 포즈를 짓고 있다.

또한 현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량은 C 브랜드의 1억 5,000만 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져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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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가수 현아(31)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하며 '패왕색'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3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왕색' 현아답게 명품 외제 차 위에 엎드려 여러 가지 포즈를 짓고 있다.

분위기를 완전히 압도하는 현아의 패션 역시 눈에 띄는데, 그녀가 입은 검은색 니트 양쪽 팔에 구멍이 뚫려있고 일정한 간격으로 하트 모양 단추가 달려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하의는 매우 짧은 발레코어록의 검은색 치마로 무릎까지 오는 핑크색 반 스타킹과 매치해 유니크한 매력을 풍겼다.

현아는 얼굴을 괴거나 카메라를 또렷하게 응시하는 등 카리스마를 내뿜는 표정을 주로 지었으며 굽이 높은 구두를 신어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현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량은 C 브랜드의 1억 5,000만 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져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해당 브랜드에서 신차가 나온다는 소식도 있어 네티즌들은 "현아가 모델이냐",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최근 워터밤 서울과 대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 호평을 받았다. 또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잠시 출연자 이효리와 엄정화를 찾아와 선배 가수들과 수줍게 대화하는 현아의 모습이 최근 큰 관심을 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현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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