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가족친화문화 정착 부모교실 개최

부산=노수윤 기자 2023. 8. 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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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정착과 일터에서의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하기 위해 부모교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부모교실은 부산교육청이 운영하는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자녀와 함께하는 보드게임'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일과 가정에 충실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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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모교실을 열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정착과 일터에서의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하기 위해 부모교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부모교실은 부산교육청이 운영하는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자녀와 함께하는 보드게임'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맞벌이 가정 증가와 인터넷 과몰입으로 인한 가족 간의 소통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 보드게임으로 가족 간 배려심 향상과 화합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일과 가정에 충실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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