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6년 만에 풀린 유커 잡아라"…전방위 관광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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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6년 만에 재개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사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관광객 전담 수도권여행사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오는 9월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중국 상하이 케이(K)-관광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세일즈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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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는 6년 만에 재개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사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북의 대표 관광지 청남대를 비롯해 유커(遊客·중국인관광객) 맞춤형 관광코스를 기획하고, 외국인 관광객 인센티브 5000만원을 추가로 긴급 편성했다.
중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팸투어도 추진할 예정이다.
중국 관광객 전담 수도권여행사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오는 9월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중국 상하이 케이(K)-관광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세일즈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다가오는 중추절 연휴 기간 중국인 관광객이 충북을 방문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던 충북의 매력을 느끼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중심지가 되도록 다각도로 준비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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