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상반기 순익 8390억…"14분기째 천억대 순익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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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새회계기준(IFRS17) 도입 첫해인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8390억원을 거둬들였다.
2분기 순익도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하며 4000억원을 돌파했다.
메리츠화재는 14일 상반기 당기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한 83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4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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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약 확보·수익성 중심의 매출 성장"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메리츠화재가 새회계기준(IFRS17) 도입 첫해인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8390억원을 거둬들였다. 2분기 순익도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하며 4000억원을 돌파했다. 2020년 1분기 이후 14분기 연속으로 1000억원 이상의 순익을 시현하며 이익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매출 성장과 장기 건전성 관리 전략이 통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2분기만 떼어 봐도 호실적이다.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4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또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1%, 22.0% 증가한 2조7140억원, 5787억원을 달성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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