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방공무원 많으니까 지역책임?.. 김관영 지사, "조직위가 파견 요청한 것"

조수영 2023. 8. 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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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잼버리 조직위 구성원 상당수가 지방공무원인 점을 들어 지역책임론을 부각한 일부 언론보도에 불쾌감을 내비쳤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대회 조직위 사무국 인원 115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3명이 전북도청 등에서 파견한 공무원인 점을 근거로 책임론을 거론한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 "상당수는 민간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호소한 조직위 관계자의 긴급요청을 받고 파견한 직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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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라북도가, 잼버리 조직위 구성원 상당수가 지방공무원인 점을 들어 지역책임론을 부각한 일부 언론보도에 불쾌감을 내비쳤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대회 조직위 사무국 인원 115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3명이 전북도청 등에서 파견한 공무원인 점을 근거로 책임론을 거론한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 "상당수는 민간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호소한 조직위 관계자의 긴급요청을 받고 파견한 직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지휘체계를 살피는 게 중요하다며 파견직원들이 조직위에서 맡은 일을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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