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VVIP들 다녀간 한옥 노스텔지어, 북촌막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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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촌에 자리 잡은 한옥호텔 노스텔지어가 북촌 지역을 대표하는 막걸리를 출시했다.
노스텔지어 관계자는 "'북촌막걸리'는 한옥호텔를 찾는 VVIP 고객분들뿐만 아니라, 관광 목적이나 비즈니스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주가 얼마나 깊은 풍미를 가졌는지 알려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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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촌에 자리 잡은 한옥호텔 노스텔지어가 북촌 지역을 대표하는 막걸리를 출시했다.
노스텔지어는 지난해 서울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서 시작한 최고급 한옥 호텔로 유명 글로벌 브랜드 기업들의 회장들과 임원, 디자이너, 건축가, 미술가, 인플루언서 등 VVIP들이 묶고 간 숙소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탔다.
노스텔지어는 블루재, 힐로재, 히든재, 3채의 독채 한옥 호텔을 운영 중이며, 별도의 웰컴센터와 카페를 운영하여 투숙 외국 고객들에게 컨시어지 서비스와 조식 서비스, 포터 서비스와 페디캡 투어와 같은 특색 있는 여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북촌막걸리'는 500년의 기간 동안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막걸리 장인(유청길)의 발효 비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대한민국 누룩 장인 유 씨는 맛과 향, 바디감, 당도, 컬러 그리고 알코올 도수까지 막걸리가 빚어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황금 밸런스를 찾아냈다.
'북촌막걸리' 패키지는 에디션마다 한 명의 한국 아티스트와 콜라보로 진행된다. 첫 번째 작가로 선정된 일러스트레이터, 성립 (Seong Lib)작가는 반복된 선으로 북촌한옥마을의 정취를 패키지에 담아내어, 막걸리의 풍취와 한국적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노스텔지어 관계자는 "'북촌막걸리'는 한옥호텔를 찾는 VVIP 고객분들뿐만 아니라, 관광 목적이나 비즈니스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주가 얼마나 깊은 풍미를 가졌는지 알려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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