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호텔조리과 '누들 대전 페스티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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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대전시가 '잇다 누들, 잼 있다 대전'이라는 주제로 대전 소제동 일원에서 개최한 '2023 누들 대전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학과 관계자는 "대전시가 처음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미식화 시키며 대전 식문화를 지역 관광 컨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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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덕대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대전시가 ‘잇다 누들, 잼 있다 대전’이라는 주제로 대전 소제동 일원에서 개최한 '2023 누들 대전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지역 고교·대학교들이 참가한 일반부문에서 ‘이탈리안 토마토 비빔국수’와 ‘직산 들기름 고기국수’로 상을 받았다.
비빔국수는 이탈리아 치즈와 게맛살, 토마토소스를 국수에 곁들여 동·서양의 조화를 이뤄냈고, 고기국수는 직산에서 직접 추출해온 고소한 들기름을 소스로 만들어 냉수마찰한 칼국수면을 함께 조합해 만들었다.
학과 관계자는 "대전시가 처음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미식화 시키며 대전 식문화를 지역 관광 컨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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