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의 이름을 기억하십니까?"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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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사진과 '이분들의 이름을 기억하십니까?' 문구가 담긴 서울꿈새김판을 선보였다.
시에 따르면 이번 꿈새김판은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의도로 제작됐다.
꿈새김판 속 인물들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훈한 33인의 독립유공자 중 1945년 광복을 미처 맞이하지 못한 채 돌아가신, 사진 자료가 남아있는 독립운동가들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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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시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사진과 '이분들의 이름을 기억하십니까?' 문구가 담긴 서울꿈새김판을 선보였다.
시에 따르면 이번 꿈새김판은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의도로 제작됐다. 독립운동가들의 얼굴과 이름을 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4인의 사진 아래 이름을 공란으로 표기 해놨으며 '독립운동가 이름 확인' 정보 무늬(QR코드)를 배치해 서울시 누리집에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꿈새김판 속 인물들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훈한 33인의 독립유공자 중 1945년 광복을 미처 맞이하지 못한 채 돌아가신, 사진 자료가 남아있는 독립운동가들 모습이다.
사진은 순서대로 민영환, 최익현, 이준, 안중근, 강우규, 유관순, 손병희, 이승훈, 김좌진, 윤봉길, 안창호, 홍범도, 한용운, 오동진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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