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쑤성에 토네이도 강타...2명 사망·15명 부상

중국 동부 장쑤성의 한 농촌 마을에 토네이도가 강타해 최소 2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어제(13일) 오후 4시 15분쯤 장쑤성 옌청시 다펑구 일대에 강력한 소용돌이 바람이 몰아쳤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어, 주택 283채가 파손된 것을 확인했다며 추가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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