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멘트공장 야적장서 60대 근로자, 골재에 깔려 숨져

김누리 2023. 8. 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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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쯤 대전 대덕구 한 시멘트 공장에서 60대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 골재 야적장에서 덤프트럭으로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작업 중 골재에 깔리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련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동당국도 이 사건과 관련해 해당 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여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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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사진=연합뉴스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쯤 대전 대덕구 한 시멘트 공장에서 60대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 골재 야적장에서 덤프트럭으로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작업 중 골재에 깔리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련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동당국도 이 사건과 관련해 해당 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여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누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nu11iee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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