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멘트공장 야적장서 60대 근로자, 골재에 깔려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쯤 대전 대덕구 한 시멘트 공장에서 60대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 골재 야적장에서 덤프트럭으로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작업 중 골재에 깔리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련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동당국도 이 사건과 관련해 해당 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여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쯤 대전 대덕구 한 시멘트 공장에서 60대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 골재 야적장에서 덤프트럭으로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작업 중 골재에 깔리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련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동당국도 이 사건과 관련해 해당 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여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누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nu11iee98@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광복절 특별사면' 김태우 ″조국이 유죄면 나는 무죄…다시 강서구로″
- ″대림동서 칼춤 추겠다″...'살인 예고' 작성 30대 남성 구속
- 이병헌♥이민정→양정원 임신 고백…사랑이 꽃 핀 8월 [M+이슈]
- 광복절 일본여행…″피해야 한다″ 50.6% vs ″개인 자유″ 29.5%
- 속옷 비치는 여성 손님 상의 쳐다봤다가 성희롱 신고 당한 사장
- 태풍 '란', 광복절에 일본 오사카 관통…태풍 '도라'는?
- “진짜 죽은 것 맞아?” 숨진 교사 장례식장 찾아가 행패 부린 학부모
-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뺑소니 의심 사고로 경찰 조사
- 다리 길어보이는 방법?...'가짜 배꼽' 열광한 중국 여성들 사연은?
- 잼버리 '구급차 짐 셔틀' 의혹…철수 과정 논란, 시민 고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