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훔쳐 달아난 20·30대 연인 구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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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판매점에서 2억 원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지난 4일과 지난달 중순, 2차례에 걸쳐 익산의 한 귀금속 업체의 창문을 열고 들어가 2억 원 상당의 금반지와 팔찌 등을 훔쳐 도주한 혐의로 20대 남성과 30대 여성을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경비업체 직원이 오기 전 범행을 마치고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며, CCTV분석을 통해 지난 10일 이들을 검거한 뒤 구속 영장을 발부 받아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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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판매점에서 2억 원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지난 4일과 지난달 중순, 2차례에 걸쳐 익산의 한 귀금속 업체의 창문을 열고 들어가 2억 원 상당의 금반지와 팔찌 등을 훔쳐 도주한 혐의로 20대 남성과 30대 여성을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경비업체 직원이 오기 전 범행을 마치고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며, CCTV분석을 통해 지난 10일 이들을 검거한 뒤 구속 영장을 발부 받아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인 관계인 이들은 훔친 장물을 모두 팔았다며 범죄를 인정한 가운데,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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