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차장, 인도·태평양 군 고위급 회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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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박웅 차장이 오는 16일까지 남태평양 피지에서 열리는 '인도·태펴양 군 고위급 회의'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피지군사령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회의는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군 고위급 간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군사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연례 회의입니다.
박 차장은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피지 등 인태 지역 국가와 나토 군 고위급 인사들과 양자 회담을 갖고,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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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박웅 차장이 오는 16일까지 남태평양 피지에서 열리는 '인도·태펴양 군 고위급 회의'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피지군사령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회의는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군 고위급 간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군사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연례 회의입니다.
이를 위해 역내 28개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군 고위급 인사들이 모입니다.
회의에서는 규칙에 기반을 둔 국제질서 유지를 위한 노력, 사이버·정보 관련 위협 대응, 국가 재난·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회복력 있는 공동체 발전 방안 등이 다뤄집니다.
박 차장은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피지 등 인태 지역 국가와 나토 군 고위급 인사들과 양자 회담을 갖고,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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