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지킨 이권재 오산시장, 영유아 등하원 쉘터 1호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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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 공약사업인 '영유아 등하원 쉘터' 1호가 세교센트럴파크 아파트에 문을 열었다.
14일 경기 오산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등·하원 차량 대기 혹서기 더위나 혹한기 추위, 봄·가을철 미세먼지 등에 취약한 영·유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각종 차량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진행한 이권재 시장의 중점과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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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시설, 에어커튼, 대기의자 등 구비
영유아 안전한 등하원 장소 제공, 9월까지 설치 확대
[오산=이데일리 황영민 기자]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 공약사업인 ‘영유아 등하원 쉘터’ 1호가 세교센트럴파크 아파트에 문을 열었다.
14일 경기 오산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등·하원 차량 대기 혹서기 더위나 혹한기 추위, 봄·가을철 미세먼지 등에 취약한 영·유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각종 차량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진행한 이권재 시장의 중점과업이다.
이권재 시장은 지난 11일 개소식에서 “새싹스테이션 설치 지원사업은 궂은 날씨에도 노상에서 고생하는 부모님과 아동들의 건강·안전 확보가 시정 우선 목표라는 생각에서 세심하게 살폈다”고 강조했다.
오산시는 앞으로 △죽미마을 휴튼9단지(금암동) △원동 힐스테이트 △이편한세상 오산세교(지곶동) △ 운암 주공1단지(부산동)의 새싹스테이션 조성사업도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앞으로 오산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아동·청소년들을 뒷바라지하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는 생각”이라며 “쉘터 이외에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인데 최선을 다해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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