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인호 소령의 넋을 기리며'

2023. 8. 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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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14일 해군사관학교에서 거행된 제57주기 이인호제에서 해사 주요직위자들이 고(故) 이인호 소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묵념을 하고 있다.

고 이 소령은 1957년 해병대 장교로 임관했으며, 1966년에 베트남전에 참전해 동굴 수색작전을 지휘하던 중 적진에서 날아온 수류탄을 안고 산화해 부하들의 목숨을 구했다. (해군사관학교 제공) 2023.8.1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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