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대게女' 前 여친 사진 노출 논란…'미우새' 측 "사전 동의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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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측이 이상민 전 여자친구 사진 공개와 관련해 "사전 동의를 얻었다"고 해명했다.
이런 가운데 이상민의 오래된 카메라를 살펴보던 중 전 여자친구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미우새' 제작진 측은 "당사자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사전에 동의를 받았던 부분"이라며 "협의 후 일부 사진은 흐리게 블러 처리를 한 후 나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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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측이 이상민 전 여자친구 사진 공개와 관련해 "사전 동의를 얻었다"고 해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의 집 내부가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이상민의 오래된 카메라를 살펴보던 중 전 여자친구의 사진이 공개됐다.
패널들은 사진 속 여성을 '대게녀'라고 칭하며 "김희선과 김준희 느낌이다" "되게 예쁘다"고 평가했다. 이상민에 따르면 두 사람은 3~4년 정도 열애한 사이다.
해당 방송은 전 여자친구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에피소드로 여겨졌으나, 일반인 여성의 사진이 방송에 노출된 것은 잘못이라는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미우새' 제작진 측은 "당사자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사전에 동의를 받았던 부분"이라며 "협의 후 일부 사진은 흐리게 블러 처리를 한 후 나갔다"고 해명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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